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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수험생을 위한 수시 면접 준비의 A to Z
유웨이 이만기 소장의 대입 뉴스] 수시면접, 논리적으로 준비하고 차분하게 답해야 이르면 10월 중순부터 2019학년도 대입 수시 면접이 시작된다. 면접을 실시하는 목적은 1차적으로 서류의 신뢰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지원 대학의 인재상과 부합하는지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지 △인성은 어떠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의 종류도 △인성면접 △발표면접 △심층면접 △상황면접 △인터뷰 및 토론평가 등으로 다양하므로 지원한 대학의 면접 형태에 따라 맞춤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 면접평가 어떻게 치러지나? 일반적으로 면접은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2~3인의 면접위원이 서류의 신뢰도를 검증하고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에 대해 평가한다. 면접에서는 지원자가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토대로 깊이 있는 질문이 출제되므로, 서류 내용을 과장이나 거짓으로 작성했을 경우 면접을 통해 취약점이 드러나기도 한다. 대학이나 전형에 따라 제출 서류 기반 면접 이외에도 발표면접, 심층면접, 인터뷰 및 토론평가 등 다양한 형태의 면접이 실시되므로 면접 정보를 찾아보고 지원 전형과 전공에 맞는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치러지는 면접은 다음과 같은 평가항목을 가진다. 모 대학의 예이다. 위의 대학의 경우 세 평가항목 중 한 항목이라도 과락의 기준에 해당되면 과락(FAIL)을 부여할 수 있다. 두 평가자가 모두 과락을 준 경우를 과락자로 판정한다. 모 대학의 예에서 본 일반적인 면접의 구조를 보면 다음과 같다. ○ 남은 기간 면접평가 준비 전략 [1] 질문의 핵심에 맞게 근거를 들어 간결하게 말하는 훈련을 하자 면접은 제한된 시간에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 따라서 평소 논리적이되, 두괄식으로 간결하게 말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질문의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난 뒤 자신의 주장과 생각을 먼저 말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와 논거를 들어야 한다. 근거와 논거가 주장에 부합하지 않으면 설득력을 잃을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단, 빠르게 말하기 위해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답을 하다 보면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하기 쉬우므로, 차분히 전체 내용을 정리한 후에 말을 하는 연습을 하도록 하자. [2] 지원 학교의 기출문제 및 면접 후기 등의 자료를 참고하도록 하자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 대학의 홈페이지에 있는 기출문제를 파악하는 것이다. 기출문제를 통해 해당 학교의 면접고사 유형과 자주 출제되는 문제를 미리 익혀 남은 기간 집중적으로 훈련을 하자. 지원 대학 홈페이지의 면접 자료 못지않게 중요한 시도 교육청에서 발행하는 면접 사례집 또한 반드시 참고하도록 하자. 수험생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종종 있는 면접 후기 등도 참고하면 좋지만, 이를 위한 긴 시간을 소모하게 되면 오히려 수능 준비 시간을 빼앗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3] 예상 문제를 뽑고, 문장이 아닌 키워드로 정리해 보자 스스로 예상 문제를 뽑는 것도 중요하다. 예상 문제는 기출 문제와 더불어 면접 후기 등의 자료를 모아 만드는 것이 좋다. 기출 문제를 기반으로 한 예상 문제를 뽑았다면, 자신만의 답변을 만들어야 한다. 전공 및 최근 시사 이슈를 교과의 개념과 연결해 정리하는 것도 좋다. 답변을 만들 때는 문장이 아닌 키워드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문장을 외우기보다는 키워드를 통해 말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면접 현장에서 효과적이다. 답변을 할 때는 자신이 말하고 싶은 내용이 아닌 남이 궁금해 할 사항들을 말해야 한다. [4] 모의 면접관을 설정하여 실전 연습에 충실하자 예상 문제에 대한 예상 답안을 정리했다면 실전 연습에 돌입해야 한다. 부모님과 형제, 친구 등을 모의 면접관으로 설정하여, 모의 면접을 자주 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스스로 검증하고 싶다면 동영상으로 녹화하여, 자신의 면접 모습을 냉정하게 평가하도록 하자. 평소 발견하지 못한 자신의 버릇이나 불필요한 태도가 있다면, 몇 번이라도 반복하여 교정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친구 3~5명이 모여 토론을 하면, 서로의 장단점을 짚어 줄 수도 있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이러한 토론 형식은 논술고사와 면접구술고사를 한꺼번에 대비할 수 있다. [5] 주요 시사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교과와 연계하는 연습을 하자 시사 문제는 면접에서 중요한 사전 지식이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시사적인 내용을 질문하게 되면, 지원자의 가치관 뿐 아니라 전공에 대한 심층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사회적인 현안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현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고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시사 내용을 교과와 연계하여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사 내용 그 자체를 묻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을 소재로 교과형 문제를 묻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시사이슈를 점검할 때는 신문에서 시사이슈 찬반 토론이 담긴 내용을 정리하면 다양한 각도에서 시사 문제에 접근할 수 있기에 도움이 된다. [6] 돌발 질문과 반문 등에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생각을 정리하도록 연습하자 면접에서 예상 가능한 질문만 나오리라는 보장이 없다.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어영부영하거나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질문이나 반문 등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예상치 못한 돌발변수에 대비하는 훈련도 해야 한다. 연속된 질문에 답할 때는 앞에 말한 내용과 일관되도록 답변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인문계 면접의 경우는 논리적 일관성이 중요하다. 사회생활을 통해 면접 경험이 있는 부모나 주변 친지들의 도움을 받아 압박 면접 연습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돌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7] 고교 학생부 활동 및 자기소개서를 글로 아닌 말로 정리하라 기본소양 면접은 자기소개서나 학생부 등의 제출 서류를 토대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자기소개서나 제출 서류처럼 글로 되어 있는 내용을 말로 표현할 경우, 내용이 서로 달라질 수 있다. 자신의 학생부 활동과 자기소개서 내용과 다르게 엉뚱하게 답변하고 나면 면접관에게 신뢰도를 잃을 수 있다. 신뢰도를 잃은 답변은 아무리 논리 있는 답변이라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게 한다. 따라서 서류에 기재된 활동과 독서내용, 지원한 전공을 연계한 질문들에 대비하여 이에 대한 예상 질문과 답변을 말로 정리해 봄으로써 실전에서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8] 하고 싶은 말을 정리하고 면접장에 들어가자 면접관에 따라 상황이 다르지만 어떤 경우에는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는지를 묻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질문을 받았을 때 인상 깊은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무작정 꼭 뽑아달라는 멘트보다는 당당하게 자신이 꼭 이 대학에 필요한 인재임을 드러낼 수 있는 답변을 생각해보자. 가장 좋은 마무리 발언은 무엇일까. 앞서 받은 질문의 대답이 미흡했다고 생각한다면 그 질문에 대한 보충 답변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마지막 말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 면접장에서의 4가지 유의 사항 [1] 단정한 옷차림과 면접관과 자연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으며 답변하자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것은 대입 면접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우선 옷차림부터 단정해야 한다. 교복을 입지 말라는 별도의 지시가 없는 한, 교복을 단정하게 입으면 더욱 좋다. 면접장에 들어갈 때는 차분한 발걸음으로 들어가서 밝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 것이 좋다. 면접관이 지시하는 자리에 앉고 답변 내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손은 무릎에 얹고 면접관과 눈을 부드럽게 마주치며 답변하도록 하자. 일부 면접관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은 피하고, 모든 면접관과 골고루 시선을 나누자. [2] 표준어를 사용하고 은어, 속어가 툭 튀어나오지 않게 조심하자 면접 중에 자신도 모르게 평소 사용하던 속어, 은어, 유행어가 불쑥 튀어나올 수도 있다. 면접 중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표준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말끝을 흐리지 말고 마지막 답변까지 정확한 발음으로 해야 한다. 특히 사투리가 심한 경우에는 더욱더 천천히 말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3] 질문을 알아듣지 못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양해를 구하자 긴장해서 면접관의 질문을 알아듣지 못하였을 경우, 혹은 이해가 되지 않았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정중히 양해를 구하도록 하자. ‘죄송하지만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해 다시 질문을 받도록 하자. 예상하지 못한 돌발 질문이라도 최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 때는 답변하지 않고 머뭇거리기보다는 면접관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시 생각할 시간을 받은 다음 성의 있게 답변하도록 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답변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4]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마지막까지도 차분하게 면접장을 나가자 면접 시 긴장을 하다보면 하지 말아야할 행동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머리를 만지거나 다리를 떠는 등의 행동은 빈번하게 실수할 수 있는 행동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면접이 끝나면,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차분히 면접장을 나온다. 마지막 뒷모습까지도 좋은 인상을 남기도록 하자.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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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만드는 정서가 공부능력을 좌우한다
이번 글은 공부를 척척 잘 하는 학생들보다 오히려 공부를 잘 하고 싶지만 맘처럼 성적이 올라오지 않고, “공부가 너무 어려워요!”라고 외치는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이야기입니다.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과목이 있는 학생들도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이지요. 교과서만 보면 도망치고 싶고, 기분이 나빠지고, 의욕이 없어지고, 우울하고, 짜증이 난다면 바로 그 마음이 여러분의 학습능력을 떨어뜨리는 방해꾼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자, 지금부터 정말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테니 귀를 쫑긋! 열어보세요! 공부를 잘 하는데 필요한 ‘세 가지’ 조건! 공부를 잘 하고 싶다면 여러분은 세 가지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첫 번째는 바로 ‘건강’입니다. 감기에 걸리거나 몸이 아팠던 기억이 있지요? 그때 공부를 하려고 하면 눈에 글씨가 잘 들어오지도 않고, 머리도 더 아파지는 느낌이지요. 따라서 공부의 첫 번째 조건은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나의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인지’입니다. 머리가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아무리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책을 펼쳐놓아도 공부가 잘 되지 않을 때가 있죠. 특히 곁에 스마트폰이 있다면 친구들에게 카톡도 오고, 재밌는 영상도 올라와 좀처럼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공부를 하려고 책상 앞에 앉았을 때는 최대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 공부를 할 때도 마인드맵을 그려보거나, 책을 덮고 공부한 것을 누군가에게 설명하듯 말해보며 나만의 공부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세 번째 비법에 밑줄 쫙-! 별표 땡땡!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세 번째 비법! 이것이야말로 오늘 여러분에게 할 이야기인데요. 바로 ‘정서’입니다. 바로 여러분의 ‘감정’이지요. 행복하다거나 우울하다, 화가 난다 등의 감정 상태가 여러분의 학습능력을 좌우합니다. “아니, 내 기분이 공부하는 거랑 상관이 있다고요?!”라고 하는 친구들! 맞아요. 뇌가 하는 일은 마음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공부를 할 때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사실이지요. 여러분의 얼굴 표정이 만드는 감정이 공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공부를 할 때는 뇌만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협력해야 공부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싸움을 하고 난 뒤에 좋은 해결책이 잘 떠오르지 않는 것과 비슷한데요. 싸운 직후보다는 한 숨 푹 자고 난 뒤 감정이 가라앉으면 그때서야 서서히 좋은 해결책이 보였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감정이 나쁜 상태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 그만큼 공부에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아직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다음 실험사례를 통해 살펴보도록 해요! 자, 여기 EBS ‘공부의 왕도’에서 진행했던 아주 흥미로운 실험이 있는데요. 실험자로 참가한 두 명의 초등학생에게 수학 문제를 풀게 한 것입니다. 첫 번째 테스트에서는 각각 서로 다른 문제를 풀게 했습니다.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학생에게는 14ml, 37ml, 3ml의 양동이를 사용해 20ml를 재어 보세요.라는 문제가 주어졌습니다. 이 문제에서는 세 개의 양동이를 모두 사용해야 20ml의 물을 잴 수 있습니다. 먼저 37ml 양동이에 물을 가득 채운 후, 14ml로 한 번 퍼내고, 3ml로 다시 한 번 퍼낸다면 37ml의 양동이에 남아있는 물은 20ml가 됩니다. 두 번째 학생이 푼 문제는 23ml, 3ml, 5ml의 양동이로 20ml의 물을 재어 보세요.라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다른 문제에 비해 비교적 쉽죠? 23ml 양동이에 물을 가득 담은 후, 3ml 양동이로 한 번만 퍼낸다면 양동이에는 20ml의 물이 남게 될 테니까요. 첫 번째 테스트에서 어려운 문제를 받은 첫 번째 학생은 괴로운 표정으로 연습장을 빼곡하게 채워가며 문제를 풀었고, 비교적 쉬운 두 번째 문제를 푼 학생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순식간에 답을 찾아냈습니다. 첫 번째 테스트가 끝난 후 바로 이어진 두 번째 테스트에서는 두 학생에게 동일한 두 문제를 풀도록 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풀어보세요. 그리고 문제를 모두 푸는데 걸리는 시간을 체크해보세요. ① 18ml, 48ml, 2ml의 양동이로 20ml의 물을 재어 보세요. ② 14ml, 26ml, 8ml의 양동이로 6ml의 물을 재어 보세요. ■ 테스트 풀이 여러분은 문제를 푸는데 얼마나 걸렸나요? 아주 간단하게 문제를 푼 친구들도 있고, 또 복잡하게 풀어낸 친구도 있을 텐데요. ①의 문제는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18ml와 2ml 양동이에 물을 가득 채우면 바로 20ml를 잴 수 있죠. ②의 문제도 매우 간단합니다. 14ml의 양동이에 물을 채운 후 8ml 양동이로 한 번만 물을 퍼내면 6ml가 남게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테스트 결과는? 두 번째 테스트에서 학생들의 반응이 확연히 차이가 났습니다. 첫 번째 테스트에서 쉬운 문제를 풀었던 학생들은 두 번째 테스트도 쉽고 빠르게 해결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문제를 풀었던 학생은 두 번째 테스트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문제를 푸는 동안에도 매우 괴로워했지요. 실험이 끝난 후 어렵게 풀었던 학생들은 풀이과정을 듣고 “이럴 수가. 이렇게 쉬운 문제였다니.”, “쉬운 문제를 너무 어렵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같은 문제더라도 어떤 사람은 쉽게, 어떤 사람은 어렵게 받아들이는 이 마음의 차이가 바로 학습효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정서’가 ‘공부 왕도’를 만든다! 공부를 하면서 긍정적인 정서는 ‘자신감’이 들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 자신감은 확산되고, 전염돼 다른 학습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대해 하버드대 교육학과 커트 피셔 교수는 “어떤 학부모의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인데, 교과서를 안 읽는다고 불평했습니다. 교과서가 아니라 자꾸 잔디 깎는 기계 설명서를 읽으려 한다고 말입니다. 이 아이는 잔디 깎기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아이가 잔디 깎기 설명서를 배운다면, 책을 어떻게 읽는지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좋아하지 않는 것을 강요하는 대신 아이가 흥미를 갖는 것을 학습교재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관심 있는 것을 이용해서 읽기나 산수 같은 기본적 학습능력을 배우게 된다면 교육은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세상에 읽을거리는 아주 많죠.”라고 말했습니다. 자신감이 없는 학생들은 학습에 소극적이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부담을 느낍니다. “나는 할 수 없을 거야”라고 무의식중에 생각해버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을 어렵게 하는 공부과목이 있나요? 그렇다면 좌절하지 말고 더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봅시다. 풀리지 않는 문제를 붙잡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여러분의 학습역량도 더 이상 커질 수 없습니다. 쉬운 문제를 가볍게 풀며 자신감을 쌓아나간다면 언젠가 여러분도 공부의 왕도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EBS다큐프라임 공부의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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